▶ 20~25세 남성 추정 피해자 집 따라가 현금 훔쳐
퀸즈 플러싱과 와잇스톤에서 차량 운전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3인조 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1시5분께 유토피아 파크웨이와 토튼 스트릿이 인접한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접근, 차주인 43세 남성에게 총기를 꺼내 보이며 하차할 것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주저하는 사이 용의자들은 차 유리를 파손하며 피해자를 강제로 차 밖으로 끌어냈다. 용의자들은 차량 탈취를 시도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자 차량 안에 보관하고 있던 휴대전화와 백팩 등 4,315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들은 이어 같은 날 오전 6시께 플러싱 146스트릿과 35애비뉴 인근에서 차안에 탑승하고 있던 40대 피해자를 총기로 위협해 차에서 끌어내린 후 비닐봉지로 얼굴을 가리고 현금을 요구했다. 용의자들은 이후 피해자를 피해자 집까지 데려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20~25세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사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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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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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잡혀서 사형당하게 해 주소서...얘들같은 강력 범죄자들에게 인권이란 없습니다... 이들에겐 총알이나 독극물도 아까우니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려 주소서...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에 불필요한 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인권이 주어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