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와 레포르마에 따르면 타마울리파스주 의회는 전날 저녁 본회의를 열어 동성결혼 합법화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31개 주와 수도 멕시코시티(연방지구) 등 멕시코 전역이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게 됐다. 타마울리파스주 의회는 공식 소셜미디어(트위터)에서 “평등한 결혼권 보장과 차별 배제 등 국가 및 국제 표준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타마울리파스와 함께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던 게레로 주 의회는 타마울리파스보다 하루 앞선 26일에 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게레로 주 의회는 본회의 표결 직후 트위터를 통해 “18세 이상 모든 사람의 결혼에 차별을 두지 않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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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에 한인교회들과 교인들이 동성결혼 불법인 우간다로 이주할 계획을 하고 있을지도....
세계가 기후 변화처럼 모두 미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