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 발레리나 웍샵
▶ 29일 한미무용연합회관

29일 한미무용연합회관에서‘핼로인 발레축제’를 갖는 진 최 단장과 단원들.
예술문화단체인 한미무용 연합회(단장 진최)가 오는 29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무용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꿈나무 발레리나 다 모여라. 핼로인 발레축제”를 개최한다.
장소는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treet #607)으로 온 가족이 함께 발레의 기본 동작을 배우며 즐기면서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웍샵이다.
진 최 단장은 “14년 째 열리는 핼로윈 축제에서는 발레, 아크로바틱, 케이팝, 힙합 등 다양한 무용의 종류를 5여 명의 강사가 나와 무용시범을 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무용 동작 따라 하기, 토슈즈 신어보기, 발레 의상 뚜뚜 입어보기, 무용 소도구 사용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평상시에 접하지 못했던 것을 체험학습의 기회를 통해 발레리나의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 발레리나 무대 의상과 핼로인 의상을 입은 미래의 발레리나 주인공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미무용연합회는 아동을 위한 댄스 프로그램, 청소년 선도 댄스 프로그램, 건강가족 댄스프로그램 등 대중 무용 보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한미무용연합회는 353여 회의 한인 커뮤니티 봉사활동과 무용 웍샵을 개최하면서 춤을 통하여 한인사회가 무용과 더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adance.org) 문의 (323)42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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