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재웅 교수(역사학·사진)
뉴욕대와 조지타운대학 등 미 전국 5개 우수 대학이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원을 받아 한국학 교수를 신규 임용한다고 28일 KF가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전문가들은 ▲뉴욕대 인문대학 전재웅 교수(역사학·사진)와 ▲UC어바인 미술사학과 정승연 교수(미디어) ▲UC샌타바버라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수잔 황 교수(문학) ▲조지타운대 외교대학 이연주 교수(정치학) ▲미시시피대 인류학과 브리지트 마틴 교수(인류학)다.
이중 UC샌타바바라는 KF 후원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학 교수직을 만들었다.
KF는 “K팝과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적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에 임용되는 한국학 교수진의 전공이 다양해 미국에서 한국학 강좌가 폭넓게 운영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F는 “K팝과 K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한국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적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에 임용되는 한국학 교수진의 전공이 다양해 미국에서 한국학 강좌가 폭넓게 운영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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