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림 세이지리더십연구소 대표가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약하는 딸 리사 박과 함께 ‘우리는 낮에도 별을 본다’(호연글로벌)를 펴냈다.
46세에 미국 유학을 떠나 50세에 교육학 박사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겸임교수 최혜림씨가 6세부터 화가의 꿈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애플과 벨연구소와 협력 작업을 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딸 리사박 설치미술가와의 20년 성장일기를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는 용기와 영감을 주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교육자 엄마와 아티스트 딸의 길은 다르지만 그들은 이루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활용하여 열매 맺는 행복한 삶이다. 모녀의 끈끈함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 노력과 열정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나온다. 두 모녀는 ‘꿈’이란 더 이상 일류대와 직업과 직위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것,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 각자의 성공의 정의는 다르다는 것이라고 전한다. 그래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강조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