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퍼스바자코리아
허재 아들이라는 유명세 보다 실력으로 인정받아 농구계 간판 스타가 된 허웅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웅은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6.7점과 4.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국내 프로농구 선수다.
최근에는 JTBC ‘아는 형님’, MBC ‘호적메이트’,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재, 허훈과 함께 ‘코삼부자’로 활약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농구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그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펼칠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허웅은 “방송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에스팀 엔터와 함께 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속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허웅을 영입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허웅의 본업인 농구 선수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스포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그만의 패션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허웅은 최근 전주 KCC 이지스 입단과 함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국가대표 합류 소식을 전하는 등 프로농구 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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