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딧스코어나 소셜번호 없이도 다양한 융자 가능

WMB 브렌트 박 최고경영자, 지나 곽씨, 안재종 부사장(왼쪽부터)이 시애틀 사무소 개소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내 대표적 개인 금융대출업체인 WMB(Wholesale Mortgage Bankers)가 시애틀에 진출했다.
현재 한인 브렌트 박씨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WMB는 한인을 비롯해 자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매달 1억 달러를 대출해줄 정도로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미국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야후 파이낸스가 WMB를 조명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WMB는 최근 벨뷰에 시애틀지역 사무소를 개설하고 서북미지역 총매니저로 안재종 부사장을 선임했다. 안 부사장은 유니뱅크 등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20년 넘게 융자 등을 해온 대출업무 베테랑이다.
안 부사장은 역시 시애틀지역에서 오랫동안 보험업과 융자 업무를 담당해온 지나 곽씨를 대출책임자(Loan Originator)로 영입해 손발을 맞추게 된다.
지난 6일 열린 WMB 시애틀지역 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브렌트 박 CEO는 “안 부사장과 지나 곽씨가 원팀으로 활약하며 시애틀지역 한인들에게 모기지를 포함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MB는 우선 미국 세금보고서나 크레딧 스코어(소셜번호)없이도 융자가 가능한 상품들이 많다.
또한 세금보고서 없이도 1,200만달러까지 슈퍼 점보 대출이 가능하며 세금보고서 없이 직장확인서(VOE)로만도 직장인에게 대출을 해준다.
렌트 인컴만 보고 투자자를 위한 융자, 손익계산서 및 은행 스테이먼트만으로 자영업자 융자도 가능하다.
급전이 필요한 분에게는 이자 6.950%부터 시작하는 하드머니(사금융)도 가능하다.
안 부사장도 “WMB는 주택구입이나 재융자를 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보다 쉽게 편리하게 자금을 빌려 드릴 것”이라며 “자금이 필요한 분은 언제라도 연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WMB는 이름에 있든 모기지 프로그램 홀세일도 같이 한다. 융자프로그램을 홀세일로 다른 모기지 회사에 판매 영업할 Wholesale Account Executive도 영입하고 있다.
연락처: 안재종 부사장(206-200-6111/jae.an@wmbankers.com), 지나 곽(425-345-3345/gina,kwak@wmban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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