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시가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2배로 늘렸다.
브랜든 스캇 시장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를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외 특정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시내 일부 지역의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최대 2만 달러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클로징 비용과 계약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자격을 얻으려면 구매자는 가계 소득이 지역중간소득(AMI)의 80%이하여야 한다. 시 정부 자료에 따르면 AMI는 1인 가구의 경우 5만5,950달러, 2인 가구 6만4,950달러, 4인 가구 7만 9,900달러이다.
이에 해당되는 적격자는 내달 1일(일)부터 볼티모어시 주택·지역사회개발부(DHCD)에 신청할 수 있다.
DHCD는 첫 주택 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약 25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스캇 시장은 성명을 통해 “시 경제 강화 및 성장을 위해 잠재적 볼티모어 주택 소유자가 부동산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주택값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에 따른 인센티브 추가는 볼티모어시에 중산층을 확대하려는 장기적 목표와 도시의 전반적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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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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