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공립교, 7만 개 코로나 검사키트 배포
하워드카운티공립교가 봄방학 전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7만개의 코로나 자가검진 키트를 무상으로 배포했다. 학교 측은 증상이 있을 경우와 봄방학 후 등교 전에 검사를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MD 스테이트 페어, 2주→3주 연장
메릴랜드 스테이트 페어가 연장돼, 8월 25일(목)부터 9월 11일(일)까지 3주에 걸쳐 목-일요일과 노동절을 합쳐 13일간 티모니움 소재 메릴랜드 스테이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1878년 처음 개최된 메릴랜드 스테이트 페어는 여름 최대 축제 중 하나로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고, 각종 카니발 라이드가 설치된다. 그밖에 경마, 전시회,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오늘부터 I-83 과속 단속 카메라 가동
존스 폴스 익스프레스웨이(I-83)에 새로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가 오늘(14일)부터 가동된다. 웨스트 41 스트릿과 교차하는 I-83의 양방향에 설치된 2대의 단속 카메라는 90일간 경고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위반 적발에 들어간다. 경고 기간에 적발되면 경고장이 우편으로 보내진다. 90일 후 정식 단속이 시작되면 과속 위반 차량에 4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저소득 가정에 인터넷·모바일 비용 지원
저소득층 가정이 연방 ACP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 비용으로 30달러에서 최대 45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acpbenefit.org를 참고하면 된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