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의원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미셀 박 스틸, 영 김 의원은 오는 9일(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부에나팍 한남체인(5301 Beach Blvd.,)과 시온마켓(5400 Beach Blvd.,)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갖는다.
이날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영 김, 미셀 박 스틸 하원의원이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영 김과 미셀 박 스틸 하원의원 사무실은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희망자는 ceciliahong@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45지구에 출마했다. 이 지역구는 파운틴 밸리, 웨스트민스터, 미드웨이시티, 가든그로브, 사이프레스, 세리토스, 부에나팍, 풀러튼 북부 등이다. 이 지역구는 민주 유권자 37.5%, 공화 32.6%로 민주 유권자 수가 4.9% 포인트 많으며, 무당파가 30%에 달한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40지구에 출마했다. 백인 유권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공화당 유권자는 38.5%, 민주당 유권자 32.99%로 5.51% 포인트 차이가 난다. 무당파는 28.6%이다. 40지구는 요바린다, 치노힐스, 터스틴, 레이크포레스트, 라구나힐스, 애너하임 힐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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