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테니스 중심 2022년 신상품... 커밍 앤 고잉∙러닝 앤 스튜디오 등 4개 라인 구성
토리버치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 ‘토리 스포츠’(TORY SPORT)가 MZ세대 취향과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 ‘토리 스포츠’(TORY SPORT)가 MZ세대(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 취향과 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토리 스포츠는 스포츠의 우아함을 추구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하이테크 소재의 균형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액티브웨어다. 그간 실내 운동 의류를 위주로 선보였다면 올해는 골프와 테니스 의류를 중점적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야외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클럽 스포츠인 골프와 테니스가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트렌드를 반영한 셈이다.
특히 올봄에는 골프, 테니스, 커밍 앤 고잉(Coming & Going), 러닝 앤 스튜디오(Running & Studio) 등 총 4개 라인을 구성해 의류 및 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인다. 토리버치 특유의 신선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쿨맥스, 얇고 가벼운 나일론 택텔 등 기능성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골프 라인의 대표 상품으론 다양한 소매 기장의 폴로 시리즈, 주름 디테일과 꽃무늬를 적용한 골프 드레스, 로고 바이저 등을 내놨다. 테니스 라인은 양옆 트임과 주름 디테일을 적용한 테니스 스커트·드레스, 시그니처 셰브론 그래픽을 더한 테니스 토트백 등으로 구성됐다.
커밍 앤 고잉 라인은 T 모노그램 패턴의 아노락 점퍼와 로고 맨투맨·후디 등 운동복, 일상복 모두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엔 러닝 앤 스튜디오 라인을 통해 레깅스와 쇼츠도 선보이고 있다.
박강성 토리버치 팀장은 “올해 토리 스포츠가 MZ세대의 수요가 높은 골프와 테니스 웨어 중심으로 재정비됐다”며 “토리버치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조화한 신상품들로 올봄 필드와 코트 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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