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는 지난 21일 오전 노인회관에서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임원회의에서 참석 임원들은 재무 보고와 함께 상조회 회원 가입을 늘이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이명희 사무국장은 “현재 가입 회원이 420여 명으로 460여 명으로 늘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미노인회 상조회 가입 연령은 55-80세까지이다. 노인회 상조회 가입을 원하는 시니어들은 가입 신청서 1통, 반 명함판 사진 2매, 건강 진단서 1통을 준비해 제출하면된다. 가입비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직까지 무료이다. 상조 회원에 가입하면 ▲75세미만 가입자가 6개월 이전에 사망-불입한 금액만 되돌려 주고 ▲75세미만 가입자가 가입 6개월에서 2년사이 사망-약조한 금액의 50% 지급 ▲가입 2년이상 된 후 사망-일시불로 9,500달러가 지급된다.
76-80세 사이 가입자는 ▲2년안에 사망시 불입금만 ▲2-4년 사이 사망시 50% ▲4년 이후는 9,500달러를 지급한다. 지난 1990년 8월 결성된 한미노인회 상조회는 29년 동안 운영되고 있고 현재 회원이 400여 명 가량이다.
OC 한미노인회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GG 한인타운 노인회관에서 상조회 등 민원 업무를 상담하고 있다. 한미노인회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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