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박 모 씨가 19일 글렌뷰 타운 내 밀워키 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글렌뷰 경찰에 따르면 한인 영 박(73, 노스브룩) 씨는 19일 오전 10시 50분경 밀워키 길과 웨스트 레익 에비뉴가 교차하는 길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사고 후 루터런 제너럴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외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쿡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박씨의 사망원인은 교통사고로 인한 ‘둔기손상'(blunt force injuries)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밀워키 길이 수 시간 통제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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