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젠 감독 작품 2편, SNF 파크웨이 극장
존스합킨스대와 볼티모어 지역 인종차별 반대 단체들의 협력기구인 ‘반아시안 폭력 긴급 대응’(CRAAV)은 진보적 미디어 연구센터와 함께 제주 출신의 제인 진 카이젠(42, 사진) 감독의 작품 2편을 볼티모어 소재 SNF 파크웨이 극장에서 상영한다.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카이젠 감독은 시각예술가이자 영화제작자이며,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 미디어 예술학교 교수이다.
내달 7-10일 ‘이별의 공동체(COMMUNITY OF PARTING, 2019)’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이별의 공동체’는 제주도, DMZ, 북한, 일본, 카자흐스탄 등에서 촬영한 다큐로, 한국의 바리공주 설화를 통해 한국 전쟁과 분단을 여성주의의 시선으로, 디아스포라적이며 다의적으로 다뤘다. 7일 오후 7시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내달 8-10일은 위안부, 기지촌 여성, 해외 입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여자, 고아, 그리고 호랑이’ 작품이 상영된다.
관람은 무료. 예약은 온라인(mdfilmfest.com)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craav.org에서 찾을 수 있다.
장소 5 W North Ave.
Baltimore, MD 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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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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