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건 주지사 둘째 딸 제이미 스털링 주검사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부인 유미 호건 여사의 둘째 딸인 제이미 스털링(사진)이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검사장 선거에 출마한다.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의 주검사를 거쳐 14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현재 앤아룬델카운티 검찰청의 차장검사를 맡고 있는 스털링은 2일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스털링 검사는 폭력범죄, 부패, 마약거래, 음주운전, 가정폭력, 성범죄자 퇴치 노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털링 검사는 2016년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의 검사로 재직 당시 지역언론 데일리 레코드가 뽑은 ‘올해의 여성 리더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털링 검사는 동료들 사이에서 승소가 어렵다고 평가되는 사건을 자신의 첫 살인사건으로 맡아 유죄 판결을 이끌어내고, 스페셜 올림픽 등 여러 단체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며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스털링 검사는 주정부가 아시안을 겨냥한 폭력과 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메릴랜드 반아시안 폭력·차별 대응팀의 워크그룹에 속해 있다.
호건 주지사는 트위터에 “딸의 출마 소식에 흥분된다”며 “제이미는 엄격한 검사로서 지역 사법 시스템이 반복된 폭력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카운티 검사장은 올 11월 투표를 통해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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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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