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회장 취임식·동중부장애인 체육회 출범식 성료
▶ 최철호 체육회장 취임…미주 장애인 체전 후원 당부

MD체육회장 이·취임식 및 동중부장애인체육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미대한메릴랜드체육회 회장 이·취임식과 재미대한동중부장애인체육회(회장 남정길) 출범식이 지난 27일 성대하게 열렸다.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체육회 이·취임식에서 남정길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회장에 최철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로 출범식을 미뤄오던 동중부장애인체육회의 출범식도 거행됐다. 동중부장애인체육회는 2018년 9월 창립됐다.
행사에는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안경호 회장과 88 패럴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백민애 부회장,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미국 국가대표 토마스 홍 선수를 비롯해 지미 리 메릴랜드 특수산업부 장관, 마크 장 주 하원의원, 체육회 가맹 단체장, 한인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철호 신임회장은 “남정길 회장이 한동안 침체 됐던 체육회를 활성화시켜 드높인 메릴랜드 한인 체육계의 위상과 긍지를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발돋움하는데 힘쓰는 한편, 남정길 회장이 새롭게 도전하는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체육회에 이어 장애인체육회로 돌아온 남정길 회장은 “안경호 회장의 권유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델라웨어, 필라델피아, 워싱턴 등을 관할하는 동중부장애인체육회를 창립하게 됐다”며 “처음엔 막막했지만 발로 뛰며 장애인들을 만나다 보니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올 6월에 처음 열리는 미주장애인체전은 장애인들이 값진 도전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에게 꿈과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중부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은 이사장 최석희, 고문 장두석·안병환, 사무총장 고은정, 부회장 한정란·백성규·최기용·정희 고그, MD장애인체육회장 민성기 등이다.
고은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안경호 회장은 최철호 신임회장에게 미 대통령봉사상을 수여하고, 지미 리 장관이 최석희 이사장에게 주지사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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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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