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운전 중 나무 쓰러져‘날벼락’ 지나던 차량 덮쳐 한 명 사망
40대 남성이 운전 중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19일 오후 1시 5분께 오윙스 밀스 지역의 스타서클에 있는 맥도나 로드에서 강풍으로 대형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며 북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셰볼레 임팔라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43세 운전자 앤드류 터너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맥도나 로드의 남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혼다 CR-V 차량도 쓰러진 나무에 충돌했으나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희경 기자>
볼티모어카운티 경찰은 19일 오후 1시 5분께 오윙스 밀스 지역의 스타서클에 있는 맥도나 로드에서 강풍으로 대형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며 북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셰볼레 임팔라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43세 운전자 앤드류 터너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맥도나 로드의 남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혼다 CR-V 차량도 쓰러진 나무에 충돌했으나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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