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식업자들이 미들리버의 공유 주방에서 조리시설 등을 함께 사용하며 요리하고 있다.
하나의 주방 공간을 여러 요식업자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공유 주방이 볼티모어에 만들어졌다.
지난해 볼티모어카운티 미들리버에 문을 연 공유 주방 ‘K 스타트업 키친’은 4,500 스퀘어피트 규모에 모든 주방설비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배달이나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는 요식업자에게 주방 공간을 빌려줘 소자본으로 요식업 창업이 가능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K 키친의 장점은 초기 창업 비용 부담 감소를 비롯해 임대료 및 인건비 등 고정비 절약, 배달 요식업 창업 유리,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부담 감소 등이다.
공유 주방을 운영하고 있는 비빔밥 전문점 ‘브라운 라이스 코리안 그릴’의 정혜정 대표는 “처음 창업하려는 요식업자나 스타트업, 자영업자들의 초기자본금을 줄여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배달 창업을 준비하시거나 업종 변경을 준비하는 요식업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므로 정보와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며 “좋은 아이디어와 레시피를 갖고 있다면 부담없이 도전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 키친 공유 주방은 시간, 날짜, 주, 월 단위로 대여 가능하다.
문의 (410)707-8486
장소 1468 Martin Blvd. Middle River, MD 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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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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