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로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선정됐다. 뉴저지에서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가 꼽혔다.

교육평가 전문업체 ‘니치’(Niche)가 8일 발표한 2022년 전국 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 따르면 스타이브센트 고교는 전국 11위에 랭크돼 뉴욕주 고교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이어 뉴욕에서는 브롱스과학고(전국 12위)과 스태튼아일랜드텍 고교(전국 14위)가 각각 2위와 3위로 평가됐다.

다음으로는 타운샌드 해리스고교(전국 15위), 제리코 고교(전국 27위), 그레잇넥사우스고교(전국 29위), 사이요셋 고교(전국 35위), 하이스쿨 매스·사이언스&엔지니어링고교(전국 43위), 리만칼리지 부속 미국사고(전국 49위), 로즐린 고교(전국 59위) 등의 순이었다.

뉴저지에서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가 전국 8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버겐 카운티 아카데미(전국 9위), 바이오테크놀로지 고교(전국 21위), 마린아카데미오브테크놀로지(전국 24위), 아카데미포매스?사이언스&엔지니어링(전국 25위), 유니온카운티 매그넷(전국 26위), 아카데미포인포메이션 테크로지(전국 42위), 버겐카운티 테크놀로지(전국 57위), 프린스턴고교(전국 66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SAT/ACT 점수 ▲뉴욕주 및 뉴저지주 성적테스트 ▲교사 대 학생비율 ▲다양성 ▲클럽 활동 ▲스포츠 점수 등을 종합해 해당 순위를 집계했다.

자세한 학교 순위는 니치 웹사이트(www.niche.com/k12/search/best-public-high-school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