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외교위원회에 계류 중인 ‘한국 전쟁 이산가족 상봉법안’ 공동 발의자가 4명으로 늘었다.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조지아)은 1일 지난 8월 메이지 히로노 의원 등 상원의원 3명이 발의한 이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연방국무부가 미국내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의 가족들과 상봉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며, 국무부 대북 담당 특사가 그 결과를 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오소프 의원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대선후보와 정·재계 관계자를 만난 후 법안 공동발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연방하원은 상원과 별도로 ‘이산가족 상봉법안’과 북미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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