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랭글리 파크 국제고등학교의 케시아 도프(Keishia Thorpe, 사진) 교사가 지난 10일, ‘국제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만 달러.
발키 재단(Varkey Foudation)은 매년 전 세계 121개국, 8천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해 국제 교육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유네스코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올해의 수상자인 도프 교사는 저소득층 이민자 또는 아프리카, 중동, 남미에서 온 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대학진학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교과과정을 만들고 11개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도와주었다. 이를 통해 거의 모든 학생이 학비 걱정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도프 교사는 “교육은 인권이다. 모든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하고 어른들은 그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교사의 역할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도프 교사는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로부터 교육 정책에 미친 영향을 인정받아 메달(Medal of Excellence)을 받았으며 2018-2019년 ‘올해의 라이프 체인저’(National Life Changer)로도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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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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