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김 와이어바알리 부사장
▶ 1년만에 10만 고객 확보
![[인터뷰] “간편하고 신속한 온라인 송금” [인터뷰] “간편하고 신속한 온라인 송금”](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11/10/20211110181655611.jpg)
존 김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부사장.
“개인송금을 하던 고객들이 비즈니스 송금을 하려는 수요가 많아 비즈니스 송금을 실시했는데 의의로 수요가 많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수수료 없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온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 (WireBarley)’가 지난 6월부터 개시한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즈 (WireBarley Business)’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기업, 개인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미국 내 등록되어 있는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키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존 김 와이어바알리 아메리카 부사장은 “가입 및 송금신청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송금수수료 무료 및 우대환율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간 거래 시 건당 한도는 50만달러이고 이 또한 상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중무휴 이용이 가능한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현재 우수한 편의성과 가격경쟁력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 11월 기준, 미국 내 5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회원이 등록했으며, 한국, 중국 포함 34개국으로의 누적송금액이 1.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는 홈페이지(biz.wirebarley.com)에서 회원가입 후 간단한 인증 절차를 마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고객상담을 위해 고객지원팀이 항시 대기 중이며, 한국어와 영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 855-585-1024, us@biz.wirebarley.com)
와이어바알리는 현재 북미에서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영국, EU를 포함해 7개국이고, 300개 구간의 송금이 가능하며, 고객 수는 50만명에 이른다. 누적 송금 총액은 한화 기준 2조원을 넘어섰다.
와이어바알리는 삼성증권, 신세계그룹, 우정사업본부와 단독 제휴 및 협업하는 등 많은 기업 분야에서도 주목할 신뢰도와 인지도를 계속해서 쌓아가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촉진을 위해 와이어바알리 개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존 김 와이어 바알리 부사장은 “와이어바알리 비즈니스가 코로나19사태 여파에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많은 한인 기업가 및 개인 사업자의 이용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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