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욕지부 6일 ‘코윈 뉴욕 리더십 연례컨퍼런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욕지부(KOWIN NY)가 개최하는 ‘2021 코윈 뉴욕 오픈 리더십 연례 컨퍼런스’ 홍보차 2일 본보를 방문한 이정혜 회장이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뉴욕지부(KOWIN NY)가 주최하는 ‘2021 코윈 뉴욕 리더십 연례 컨퍼런스’가 오는 6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의 삶’(Moving Forward from The Pandemic)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염병 전문학자인 로빈 문 뉴욕시립대(CUNY) 의학전문 대학원 부교수와 안미나 버겐커뮤니티 칼리지 심리학 교수가 강사로 초청된다.
문 교수는 전염병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토대로 팬데믹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안 교수는 팬데믹 여파로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진단하는 방법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참석자들과 나눌 계획이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뉴저지 유스심포니를 지휘하는 헬렌 차-표가 유색인종 음악가들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 등이 마련된다.
이정혜 뉴욕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우리의 삶에서 적극적인 생활방식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강의 내용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할 경우 오는 4일까지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등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kowinnychapter@gmail.com)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뉴욕지부는 뉴욕, 뉴저지 일원의 전문직 종사자 중 커뮤니티 봉사참여 경험이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하기 위한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가입 희망자는 내달 초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지부의 심사를 거쳐 내년부터 회원으로 활동 할 수 있게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