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국민 MC' 송해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녹화는 '명MC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5세인 송해는 현역 최고령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1988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전국을 누비며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송해는 '불후의 명곡' 경연에 참여하진 않지만 무대에 올라 직접 노래를 부르며 건재함을 나타낼 전망이다. 송해 외에도 이상벽 허참 임백천 이상용 이택림 등 내로라하는 '명MC'들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30일은 '명품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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