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층, 9만6,000Sq 오피스 공간
▶ 10년, 4억달러 확장 계획
한국 차병원 그룹이 운영하는 할리웃 차병원(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이 새로운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27일 언론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할리웃 차병원은 버질과 파운틴 애니뉴 인근의 지하 2층, 지상 5층 주차장 건물(1321-1323 N. Virgil Ave. LA) 위에 3개 층을 증축하는 방식으로 9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메디칼 오피스 공간을 새로 확보한다.
새 건물은 외관도 바뀌면서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로 재탄생하게 되며 주차 시설은 차량 562대를 소화하며 직원과 환자들에게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새 오피스 공간에는 미국형 차움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확장 계획은 할리웃 차병원이 4년 전 시작한 10년, 4억달러 병원 시설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 할리웃 차병원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거의 3억달러가 투입되는 새로운 환자 병동 건물도 완공하게 된다. 지하 2층, 지상 5층 높이에 실내면적만 17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에 달하는 새 병동 건물은 할리웃 차병원의 환자 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리게 된다.
새 환자병동에는 새로운 응급센터를 포함해 입원실, 분만실, 신생아중환자실(NICU), 심장도관 검사실과 전기생리학 실험실을 갖춘 다양한 수술실이 설치된다. 특히 응급센터는 기존 응급실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돼 LA 지역 응급의료 수요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축 병동에는 부인과 수술실 및 최첨단 설비의 분만실도 16개가 추가돼 기존 병동의 17개를 포함하면 LA 지역 최대 분만센터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지난 1924년부터 거의 100년간 할리웃을 포함한 LA 지역사회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할리웃 차병원은 500여명의 전문 의료진들이 여러 전문 분야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으로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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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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