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검은 태양’
'검은 태양'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온다.
12일(한국시간 기준)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측은 "2부작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극본 유상, 연출 위득규)이 안방극장을 찾는다"라고 밝혔다.
'검은 태양' 속 세계관을 다른 시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2부작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오는 29일과 30일 밤 10시 편성을 확정, 본편 종영 이후에도 드라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박하선(서수연 역)과 정문성(장천우 역), 그리고 장영남(도진숙 역)을 중심으로 이들의 과거를 조명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국제부 기자 출신 국정원 요원 서수연과 해외정보국 블랙 요원 장천우, 그리고 해외 파트를 지휘하는 차장 도진숙(장영남 분)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낸다. 본편에서 비밀을 안은 채 숨진 서수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제작진은 "'검은 태양'의 모든 인물이 각자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뚜렷한 '흑화'를 보여준 서수연의 내면 변화와 그의 서사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12부 분량의 본편에서 담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따로 보여 드리고 싶어 처음부터 스핀오프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게 됐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히는데...
한국TV에서도 확인해 볼 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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