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컨텐츠랩 VIVO
가수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15일(한국시간 기준)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를 공개한다.
컨텐츠랩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9월 아티스트인 김윤아와 원슈타인의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는 지친 국민들을 위한 위로 송으로,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특징이다. 두 사람은 독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진한 울림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김윤아와 원슈타인은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작사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는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해 윤미래 'Always'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컨텐츠랩 VIVO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손글씨로 직접 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가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 이미지 속엔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 '너 혼자라고 생각하진마' 등 공감대를 자극하는 진심이 가득 담긴 가사들로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명품 보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윤아는 혼성그룹 자우림의 보컬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Mnet '쇼미더머니9'로 이름을 알린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매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두 사람은 둘째이모 김다비를 시작으로 라미란이, 다비있지, 효린X다솜에 이은 다섯 번째 아티스트다.
한편, 김윤아와 원슈타인이 신선한 조합으로 뭉친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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