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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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정규 3집 'Sticker'로 컴백하는 NCT 127은 1일(한국시간 기준)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쟈니, 마크, 해찬의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모두 오픈되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NCT 127은 강렬하고 섹시한 무드의 'Sticky'(스티키) 콘셉트에 이어, NCT 127의 기반이 되는 도시인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Seoul City'(서울 시티)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 독보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야경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127의 정규 3집 'Sticker'는 1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ticker'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Sticker'는 중독적인 시그니처 피리 소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 리드미컬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사람과 늘 곁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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