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비필수 여행에 대한 미국/멕시코 국경통행 제한조치를 7월21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샌디에고 시장등 수뇌부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이러한 제한을 조기 해제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노라 바가스 수퍼바이저는 지금까지 이같은 제한조치로 이지역의 198개 업소가 영구폐업했다며 작년 3월부터 올 3월까지 소매판매는 대략 2억달로 72%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글로리아 시장은 “연방당국자들이 국경통과여행재개 청신호를 보내기에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에 관해 워싱턴으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내가 듣고 싶은 답변은 ‘현재 네가 있는 곳은 여기이고, 하지만 (제한해제를 위해)있어야 할 곳은 여기 어디쯤’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라며 ”(그러한 설명) 기회가 주어지면 그 요건을 맞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샌디에고 시는 최근 국경지역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해 약 2만명이상 접종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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