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퓰리처상 수상자 강형원 기자의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
▶ (37) 청도 소싸움

1,519파운드(689kg) 체중의 4살 먹은 한우 황소 태진(홍)이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싸움 도중 1,539파운드(698kg) 체중의 7살 먹은 한우 황소 사이다(청)의 옆구리치기 공습을 피하고 있다. 황소는 그들의 의지에 따라서 싸움을 시작할 때 모래판 싸움을 ‘회피’하기도 하지만, 날렵한 젊은 싸움소들은 모래를 힘차게 차며 격돌하기도 한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7살 먹은 한우 황소 사이다(청)이 4살 먹은 한우 황소 태진(홍)을 뿔치기로 습격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태진(왼쪽)과 사이다(오른쪽)가 눈을 부릅뜨고 싸움을 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태진(홍)이 싸움 도중 사이다(청)로부터 도망가고 있다. 소싸움에서 머리를 돌려 도망가면 패한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2,205파운드(992kg)의 10살 먹은 대근(청)과 2,105 파운드(955kg)의 10살 먹은 용암(홍)이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싸움을 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용암(홍)이 대근(청)을 쫒아가서 뒤치기 공격을 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6살 먹은 2,235파운드(1,014kg)의 광세(오른쪽)와 6살 먹은 2,171파운드(985kg)의 조국이(왼쪽)가 머리치기 싸움을 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광세(홍)와 조국이(청)가 뿔치기 싸움을 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체중 1,757파운드(797kg)의 7살 먹은 왕건(왼쪽)이 뿔로 1,728파운드(784kg)의 6살 먹은 진도(오른쪽)을 공격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9살 먹은 체중 1,755파운드(796kg)의 싸움소 전설이 싸움에서 승리한 후 껑충껑충 뛰면서 흥분을 표현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 소싸움 판정 심판들이 도착하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진행 심판이 소싸움 시작을 알리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청도 소싸움에서 패배한 황소가 집으로 돌아가는 트럭에 실리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청도 소싸움은 소의 해 2021년 신축년(辛丑年) 양력 3월20일부터 매주말 개최하는데, 1만 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개폐식 돔형 경기장에 두 자리 건너 한 좌석씩 관객들이 착석하며, 팬데믹 기간에도 관객들이 100원에서 10만원까지 걸고 홍색소와 청색소 승리를 맞추는 베팅(sports betting)을 한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청도 소싸움 경기장 관중석에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관객들이 소싸움 결과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Photo ⓒ 2021 Hyungwon Kang]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한 채 소싸움을 관람하고 있는 관중들.
[Photo ⓒ 2021 Hyungwon Kang]

미국 423개의 국립공원 중 1872년 첫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된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북미의 들소 바이슨(Bison) 수소들이 머리를 부닥치며 기싸움을 하고 있다.
[Photo ⓒ 2019 Hyungwon Kang]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 들소 바이슨(Bison)이 시속 30마일 속도로 비호같이 달리고 있다.
[Photo ⓒ 2019 Hyungwon Kang]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들소 바이슨이 눈 밑에 있는 풀을 뜯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런 바이슨의 뿔을 노고지리뿔이라고 부른다.
[Photo ⓒ 2019 Hyungwon Kang]

노고지리뿔을 한 들소 바이슨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길을 막고 있다.
[Photo ⓒ 2019 Hyungwon Kang]

뿔이 있고 상체가 다소 과장된 소가 인류에서 가장 오랜 기록 중 하나인 선사시대 가축과 동물의 기록이 있는 울주 반구대 암각화 바위벽에 새겨져 있다.
[Photo ⓒ 2020 Hyungwo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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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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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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