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가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목표가 생겼다'(연출 심소연, 긱본 류솔아, 제작 빅오션ENM·슈퍼문픽쳐스, 4부작) 측은 15일(한국시간 기준)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행복한 치킨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앉아 있는 자세부터 청량한 미소까지, 어딘지 모르게 꼭 닮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에 하늘, 연노랑 등의 밝은 의상 컬러, 그리고 세 사람을 비추고 있는 햇살은 따스한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뜬금없이 나타난 수상한 알바생의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라는 카피 또한 인상적이다. '행복한 치킨' 알바생과 사장님으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만들어 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5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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