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LA다운타운 지점의 35주년을 맞아 내부적으로 자축하는 자리를 갖고,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가 참석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1986년 4월10일 한인 은행 중에는 처음으로 LA다운타운에 지점을 연 이래 LA 한인경제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피터 양 전무(앞줄 가운데)가 주디 이 지점장(앞줄 왼쪽 4번째) 등 지점 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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