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온몸에 붉은색 페인트칠을 한 채,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휘인은 첫 미니앨범 'Redd'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휘인 본연의 모습을 담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휘인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휘인은 13일(한국시간 기준)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로 전격 컴백한다.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2번째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는 지난 2일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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