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코카페/ 포차
▶ 타운 ‘엠코카페’ 25일부터 오후엔 포차 변신

한인타운의 새로운 명소 엠코 포장 마차에서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우리를 위해 늦은 밤까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혼자라면 어때요”
한인타운 올림픽가 삼호 관광 본사에 자리 잡은 엠코 카페가 새롭게 포장마차(포차)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성업중인 앰코카페는 커피 및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영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는 25일부터 오후3시~오후11에는 포장마차로 변신하게 된다.
엠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삼호관광의 신영임 부사장은 “한국의 포장 마차 문화가 LA에 상륙해 한인타운에서도 한국의 포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주류 사회에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엠코가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페샬리티 커피로 유명해진 엠코 카페는 향기좋은 커피 맛도 좋지만 충분한 파킹랏과 젊은이들을 위한 K팝 음악으로 커피 매니아들 간에는 유명한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엠코 포차의 메인 메뉴는 신선한 랍스터, 굴, 조개 등 고급 식당과 똑같은 요리이지만 포차인 만큼 가격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다. 아울러 포차 메뉴에 빠질 수 없는 따뜻한 국물의 우동과 어묵 꼬치, 홍합탕이 준비되어 있고 숯불구이로는 민물장어, 쭈꾸미, 통 오징어 등이 기다리고 있다. 또 포차의 단골 메뉴인 다양한 꼬치 구이와 해물 파전이 입맛을 돋우게 한다.
깨끗한 주방에서 엄선된 식자재로 유명한 셰프의 맛있는 요리로 엠코 포장 마차가 밤늦게까지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포창 마차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웹사이트 www.coffeemco.com
▲단체 예약 213-674-7381
▲주소 2580 W. Olympic Blvd #2, LA
<
박흥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가 기달리고 있습니다 또라 ㅇ ㅣ 들 엠코카페는 돈벌고 손님들은 코로나 걸리고 lol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