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가 열 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총 13가지 버전으로 발매한다.
23일 소속사 Label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23일 오후 1시부터(한국시간기준)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단체 버전과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Passionate’(열정), ‘Versatile’(다재다능), ‘Beautiful’(아름다움) 등 유닛 버전, 여기에 멤버 별 개인 버전까지 총 13종으로 구성돼 다양성을 높였다.
새 앨범은 슈퍼주니어 멤버 한 명 한 명을 작품처럼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며, 이에 버전 별 내지가 모두 달라 오랜 시간 정규 10집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정규 10집에는 사전 홍보 영상에서 공개한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을 포함한 10 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The Renaissance’는 오는 3월 16일 정식 발매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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