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1박 2일' 멤버들이 때아닌 눈치싸움을 벌인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옌으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탐험대'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과거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여정에 앞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섯 남자는 시간 탐험 OX퀴즈에 도전한다. 퀴즈를 시작하기도 전에 패배를 감지한 멤버들과 웃음꽃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퀴즈가 시작되자 결국 게임은 눈치싸움으로 변질된다. 멤버들이 '역사 브레인' 김종민에게 달라붙어 한 몸처럼 움직이는가 하면, 김종민을 대항할 상대로 '예능 법칙론자' 문세윤이 등장, 퀴즈 판을 더욱 진흙탕으로 만든다.
김종민이 문제 내용을 정확하게 떠올리며 다른 멤버들의 신뢰를 얻는 동안, 문세윤은 "철저한 예능의 법칙이 있습니다"라며 퀴즈 내용은 안중에도 없이 정답을 점괘(?)로 맞춰본 것.
특히 문세윤은 시간탐험 퀴즈를 출제하는 방글이 PD와의 심리전에 과몰입하면서 멤버들의 눈치싸움에 불을 붙였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공식 '퀴즈 최약체' 김선호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꿋꿋하게 정답을 선택, 오히려 나머지 멤버들에게 "나만 믿어!"라고 큰소리치며 때아닌 자신감을 폭발시킨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