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언컷포인트
지난해 10월 대마초 흡연 사실이 알려졌던 래퍼 블루가 약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언컷포인트 측은 4일 최근 블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날 오후 6시 블루의 새 싱글 앨범 'Drama'를 공개 소식을 전했다.
블루는 지난 2019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았고, 그해 7월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사실은 지난해 10월 뒤늦게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블루는 약 4개월 만에 새 소속사와 계약하고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린 것.
언컷포인트 측은 "블루가 그간 'Downtown Baby', 'I'm the one', '내 탓', '달의 아이' 등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트렌디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면서 "블루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들려 드리기 열심히 준비했으니 새 싱글 'Drama'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언컷포인트는 Loopy(루피), Owen(오왼), KISSTA(키스타), 서자영, Cribs(크립스), TOMMY STRATE(타미 스트레이트), DAKSHOOD(닥스후드), 크리에이티브팀 LAUNDRY OFFICE(런드리 오피스) 등이 소속돼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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