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현희, 장영란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힘든 나날이시죠? 에구 웃을일 없는 요즘 #아내의맛과 콜라보한 #뽕숭아학당 보시구 잠시나마 웃으시길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랑하는 현희 너만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또 자가격리. 2주 동안 현희 잊지마시구 많이 응원해주세요. 우리 현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일이 되버린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 더 더 더 조심하고 혹시 이상증세 있으면 바로 검사해요 우리. 서로를 위해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오늘도 #마스크꼭꼭"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이날 홍현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두 번의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홍현희와 매니저가 오늘(23일) 새벽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며 "홍현희가 구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상황이다. 오는 1월 3일까지는 일정을 소화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현희는 오는 29일 예정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을 비롯해 당분간 TV조선 '아내의맛', MBC '전지적 참견시점' 촬영을 쉬게 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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