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30일부터 대통령 일일 정보 브리핑을 받기로 했다고 인수위원회가 밝혔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2천100명을 넘어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 19가 11월 중순부터 다시 확산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이 추가 확산의 고리가 될 것이 분명해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 주민 145명중 한명 꼴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 가주내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화되자 주 보건국이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주민들에게 가급적 가족, 친지모임을 삼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고온 건조한 샌타애나 강풍이 남 가주 지역에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또 다시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남가주 에디슨사는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남가주 일원에 강풍이 예상되면서 화재예방을 위해 일부 지역에 단전 조처를 내리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남가주에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인해 앤젤레스 국립 공원의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차단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기소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사면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틱톡의 매각 명령 시한을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조치가 나온 지 하루 만에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으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인식 속에 미국 실업지표가 악화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 68도 밤 최저 기온 47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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