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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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Beyond LIVE' 공연으로 '안방 1열'의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지난 24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동방신기 'TVXQ! – Beyond the T'(동방신기 – 비욘드 더 티)는 동방신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한층 다이내믹해진 AR 효과,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주문 – MIROTIC', 'Rising Sun'(순수), '이것만은 알고 가'(Before U Go), '왜'(Keep Your Head Down) 등 히트곡을 시작으로, 유노윤호 'FOLLOW'(팔로우)와 최강창민 'Chocolate'(초콜릿) 등 개성 넘치는 솔로곡까지 총 14곡의 풍성한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생동감 넘쳤던 '왜'(Keep Your Head Down)의 헬리콥터, 'Rising Sun'(순수)의 불과 열기로 인한 아지랑이, '明日は来るから'(아스와 쿠루카라 : 내일은 오니까)의 무대를 유영하는 고래 등 AR 그래픽을 비롯해 'Maximum'(맥시멈)의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느낌의 궁궐, 'ANDROID'(안드로이드) 무대에서 선보인 기계 도시 등 실감나는 LED 배경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매력을 입증했다.
'TVXQ! – Beyond the T'는 공연 직후 해시태그 '#TVXQ_BeyondLIVE'가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등 각 지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었으며, V앱 전체 하트 수도 2억 개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Beyond LIVE'는 동방신기가 올해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서 '明日は来るから', 'ANDROID' 등 일본 발표곡도 특별히 선보여 콘서트의 감동을 더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인터랙티브 코너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것은 물론 'We are T'(위 아 티)라는 구호를 팬들과 동시에 외치는 미션 챌린지에도 성공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노윤호 역시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공연이 오랜만이라 저희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특히 전 세계 팬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설렘을 표했으며, 최강창민은 "실시간으로 화면을 보니까 여러분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같이 있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uperM(슈퍼엠)을 시작으로 WayV(웨이션브이),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127(엔시티 127), 그리고 동방신기까지 성황리에 펼쳐진 'Beyond LIVE'는 AR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 실시간 인터랙티브 소통 등을 더한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오는 31일에는 슈퍼주니어가 'SUPER JUNIOR – Beyond the SUPER SHOW'(슈퍼주니어 – 비욘드 더 슈퍼 쇼)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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