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레이블SJ
그룹 슈퍼주니어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1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개념 공연인 'Beyond the SUPER SHOW'(비욘드 더 슈퍼쇼)를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에 오늘(20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플러스)에서 티켓 예매를 오픈하고, 오후 5시에는 예스 24에서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개시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한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친화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슈퍼주니어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3D 그래픽, 실감 나는 AR 효과가 어우러져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08년 2월 막을 올린 '슈퍼쇼'는 파리, 런던, 상파울로, 산티아고, 멕시코 시티, 상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20여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앞선 '슈퍼쇼'가 총 22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동원하며 믿고 보는 ‘웰 메이드’ 공연으로 자리잡은 만큼,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Beyond the SUPER SHOW'가 선사할 색다른 매력에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여섯 번째 주자로 새롭게 합류한 'Beyond LIVE'는 SM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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