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남다른 효심이 어버이의 날을 맞아 더 빛을 발하고 있다.
뷔는 지난 5일(한국시간 기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가올 어버이날을 위해 브이라이브 방송에서 카네이션 머리띠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만들던 중 뷔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아빠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드렸다"고 답해 감동을 주었다. 아버지가 눈물을 조금 흘리실 정도로 감동하셨다고 덧붙여 다정한 아들 뷔의 마음이 팬들에게도 전달되는 듯 훈훈하게 만들었다.
뷔는 평소에도 닮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늘 '아버지'라 답할 정도로 효심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더불어 꿈을 묻는 질문에는 '아빠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망설임 없이 대답할 정도로 그의 아버지를 향한 사랑은 뜨겁다.
이전에도 아버지와 나눈 카톡을 트위터로 공유하며 아들 사랑이 고프다는 아버지의 애정어린 메시지에 '아들 사랑 한트럭 갖다줄게'라는 애교넘치는 답으로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중 방문한 식당에서 컵을 보고 어머니의 주스를 떠올리거나 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샌드위치를 먹는 동영상을 SNS로 공유하고 할머니와 어릴적 함께 유자차를 먹으며 유치원을 하원하던 순간을 비롯하여 함께한 추억들을 회상하며 행복해하고,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챙겨달라는 당부를 남기는 등 뷔의 가족사랑은 남다르다.
작은 인연 조차도 소중히 여기는 뷔에게 가족의 의미는 엄청난 힘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만드는 뷔의 애정 가득한 효심이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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