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우 재정설계사의 재정칼럼] 경기 불안기 투자는 어떻게 [켈리 우 재정설계사의 재정칼럼] 경기 불안기 투자는 어떻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02/11/202002111818455e1.jpg)
켈리 우 재정설계사
코로나 바이러스와 대통령 선거 등 국내외 여러 불확실성 요인들이 커지면서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 지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낮아진 이자율로 비즈니스들이 다시 활성화되어 증권과 부동산 시장 또한 그동안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부동산, 증권 및 은행권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예측을 하는 경제학자들이 많아지면서 실제로 경제가 나빠지면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고 자산 관리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이자는 많이 낮은 상태이고 돈은 많이 풀린 상황에서 만약 이번에 경제가 다시 나빠진다면 예전에 했던 방법과 똑같이 이자를 낮추고 돈을 더 많이 발행한다고 해도 경제는 예전처럼 빨리 다시 살아나지 못 할 것 같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은행들이 융자를 활발하게 제공하지 못한다면 어디에 어떤 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지가 고민입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증권과 부동산이 떨어졌을 때 다시 투자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물가가치가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니 금같은 안전자산을 사놓는 것이 좋을까.
아무도 미래 경제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고 준비하진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이 경기가 불안할수록 재정 전문가와 만나 현재 본인의 투자상황을 검토받고 투자를 재분배 또는 재투자에 관해 의논해보는 것이 경기 침체를 대비하여 위험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경기 침체를 두려워해서 투자를 꺼려하기 보다는 경제를 미리 분석하고 자금을 준비하여 적정한 타이밍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봐야 하는 중요한 시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의 (213)480-9400, (800)811-6611 켈리 우 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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