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시니어 대상 새해 초‘블레싱’사기 많아
▶ LA 카운티 검찰 “개인정보 제공 말아야” 경고
새해 들어 또 다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블레싱 사기(Blessing scam)가 LA 카운티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이민자 커뮤니티 내 아시안 시니어들이 사기범들의 주요 타겟층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한인 시니어들이 자칫하면 사기 피해자가 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9일 LA 카운티 검찰은 매년 해마다 새해가 되면 더욱 사기범들이 활개를 치며 ‘블레싱 사기’가 극성을 부린다고 경고했다.
블레싱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은 돈이나 물품을 기부하면 축복이나 완쾌를 약속하거나 새해의 불운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대가로 귀중품이 든 가방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이는 시니어들이 상대적으로 종교적 또는 영적 믿음이 깊다는 점을 노려 현금과 귀중품을 잃게 할 수 있는 속임수인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기범들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사전에 획득해 수집된 정보를 이용, 시니어들이 이를 믿게 만든 후 이를 치유해 준다는 목적으로도 큰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카운티 검찰은 특히 시니어 중에서도 아시아계 시니어들의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는 만큼 혹시라도 이 같은 상황에 맞서더라도 절대 금전을 건네서는 안 된다고 주의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이가 도움을 준다며 귀중품이나 현금 그리고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먼저 가족들과 상의할 것 ▲만약 누군가의 죽음을 경고하거나 축복을 약속하는 등의 내용을 이야기하면 즉시 경찰에 연락할 것 ▲낯선 이가 개인정보를 세세하게 묻거나 개인정보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이상하게 생각하고 즉시 사법기관에 문의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한편, 블레싱 사기는 일명 ‘고스트 사기’(ghost scam), ‘보석 사기’(jewelry scam)로 불리며 LA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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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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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딱지치기 해서 먹었나? 축복, 치유? 살아온 삶이 정직하면 죽음 후의 하늘나라가 두려울 이유가 있겠는가? 그저 혀날림에 속아 교회에 돈 가져다 바치는 사람이 바보지...
당하는게 바보지 모지리니까 이런거 당하는 사람들 다른것도 사기당하지 그저 한데로 받는다 생각하고 평소에 봉사활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