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회 주관 7·13·21일 웍샵
▶ 친선대사 프로그램 안내도
한미연합회(KAC)가 오는 7일과 13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2020 센서스 인구조사국 임시직 취업신청 웍샵을 또 한번 진행한다.
한미연합회는 오는 4월1일부터 시작되는 연방 센서스 방문 인구조사를 앞두고 센서스 인구조사국이 인력을 대거 채용함에 따라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020 센서스 취업신청 웍샵을 실시했다.
한미연합회 측은 행사가 끝난 후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총 3차례 더 웍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미연합회는 LA시가 주최하는 센서스 인구조사 친선대사 프로그램(Census Goodwill Ambassador)에 관해 안내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 센서스 인구조사 참여방법과 이웃과 지인의 참여를 장려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다.
센서스 인구조사 홍보 소모임을 기획하여 최소 25명의 참여약속 서명을 받은 첫 400명의 개인 친선대사들에게는 LA시가 100달러 상당의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교회나 학원, 소기업 등 단체들이 50명의 참여약속 서명을 받을 경우 첫 100개의 친선대사 단체들에게는 500달러 상당의 소액 지원금이 제공된다.
LA시는 2월 한달 간 총 6차례의 센서스 인구조사 친선대사 훈련세션을 기획했다. 지난 5일 코헹가 지역 도서관을 시작으로 LA 한인타운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8시 3가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앤더슨 멍거 YMCA에서 진행된다.
한미연합회 취업신청 웍샵은 7일(금), 13일(목), 21일(금) 오후 3~6시 한미연합회 사무실(3727 W. 6th St. #305)에서 열린다. 신분증과 개인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웍샵에 참석하지 않아도 2020CENSUS.GOV/JOBS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인구조사국은 2월 말까지 임시직을 모집하며 자유로운 근무시간 및 급여를 제공한다. 나이 제한은 없으며 미국 내 취업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audrey@kacla.org (213)365-5999 오드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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