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3일 LA시 예비선거 한달 앞으로
▶ 유권자등록 안해도 가능…22일부터 사전투표, 데이빗 류·존 이 시의원 등 한인들 다수 출사표
LA 수퍼바이저, 짝수 지역구 시의원 및 교육위원 등을 선출하는 LA시 선거가 다음달 3일 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3일 LA 선거관리국이 340만 유권자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일괄 배송함에 따라 선거 일정이 본격화됐다.
또한 이번 선거는 올해 부터 주 선거법이 개정돼 유권자들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고서도 3월 3일 투표할 수 있고 선거 11일 전인 2월22일부터 사전 투표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는 시의원 선거에는 4지구 데이빗 류 시의원과 12지구 존 이 시의원 등 현직 시의원을 비롯해 한인타운이 포함된 10지구 등 시의회 선거는 물론 연방의회와 주의회에도 다수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하고 있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더욱 절실한 선거이다.
오는 3월 3일 예비선거에 투표하기 위한 온라인 우편투표 용지 신청은 2월25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들의 경우 자동으로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 받게 된다.
투표 용지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사전투표센터에서 제출 또는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제출할 수 있다. 우편으로 보낼 경우 선거 당일인 3월3일자 소인이 찍혀 있으면 유효표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유권자 등록은 2월18일까지 가능하며, 사전투표소나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도 당일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때 유권자 등록과 동시에 우편투표 등록 또한 가능한데, 유권자 중 영구 우편투표를 선택할 경우 매 선거 마다 집에서 선거 안내서와 투표용지를 받을 수도 있게 된다.
한편 LA 카운티 선거국이 이달 22일부터 운영되는 사전 투표센터를 공개한 가운데 LA 한인타운의 경우 29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국제 공원을 포함해 총 7곳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사전투표센터는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선거 당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LA 한인타운 내 투표 센터로 선정된 곳은 ▲4가와 웨스턴 선상의 동양선교교회 ▲옥스포드와 2가 코너에 위치한 찰스 김 초등학교 ▲2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코헹가 초등학교 ▲1가와 버몬트 선상의 버질 중학교 ▲샌마리노와 아드모어에 위치한 서울국제공원 ▲12가와 호바트의 LA 초등학교 ▲베벌리와 하버드 코너에 위치한 하버드 초등학교 등 총 7곳이다.
LA 카운티선거관리국 관계자는 “투표 센터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는 유권자 등록, 주소 갱신 및 선호 정당 변경, 직접투표 또는 투표지 반납, 대체투표지 발급, 한국어 등 언어지원 등으로 기능이 확대됐다”며 “이전에는 지정된 투표소만 투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선거인 등록 카운티 내에 어느 투표센터에서 투표 및 우편투표 용지 반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
석인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