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희 회장(앞줄 오른쪽서 여섯 번째 등 한국학교협 관계자들이 46개 한국학교 운영진과 함께 하고 있다.
워싱턴한국학교협의회의 교장회의가 1일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 형식으로 바뀌어 46개 학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존 회의에는 교장들만 참석했지만 운영자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교장, 교감, 교무 등 한국학교 운영에 관여하는 관계자들이 모두 참가, 성황을 이뤘다. 기존회의에는 보통 40-50명만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희 회장은 이날 우래옥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제 협의회 35주년을 맞아 학교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교장회의를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 형식으로 바꿔 갖게 됐다”면서 “운영자 심포지엄은 연초에 개최하는 교장회의를 대신하는 것으로 봄 학기 교사연수회에 앞서 운영자들부터 공부를 하자는 취지로 심포지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미래지향적인 한국학교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승민 전 NAKS 총회장(15대 WAKS 회장, 새언약한국학교 교장), 최규용 교수(메릴랜드 공과대 교수, 전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 교장), 문일룡 변호사(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장)가 강의했다. 당초 강의를 할 예정이었던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은 한국 출장으로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사말만 전했다.
한편 봄학기 교사연수회는 오는 29일(토) 오후 12시30분-6시 메릴랜드 온니 소재 성 김 안드레아 한국학교(워싱턴 한인 천주교회)에서 ‘학생 중심 활동의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교사 연수회는 주제 강의, 분반강의, 라운드테이블 워크샵으로 구성된다. 워크샵은 같은 교과서를 가르치는 교사들끼리 라운드테이블을 만들어 자신의 효과적인 수업자료를 가지고 와 서로 나누게 된다. 문의 (240)252-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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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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