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4월25일 개최
▶ 온·오프라인서 입장권 판매 일제 시작, 새벽부터 줄서기·타주서 직접 방문도

오는 4월25일 개최되는‘2020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1일 오전 본보 사업국을 찾은 K-팝 팬들이 입장권을 구매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오는 4월25일(토) LA의 세계적인 야외음악당 할리웃보울에서 열리게 될 제18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앞두고 입장권 구입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티켓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K-팝 열기를 반영하듯 이날 아침부터 원하는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팬들의 티켓 구입 및 문의가 이어졌다. 또 본보 입장권 예매사이트(ktmf.koreatimes.com)에도 접속이 폭주하는 등 관심이 급증했다.
이날 오전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 마자 본보 사무실을 줄을 늘어선 K-팝 팬들은 대부분이 비한인들이었고 콜로라도 등 타주에서 찾아온 팬들도 있어 할리웃보울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K-팝 콘서트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가장 먼저 현장에서 판매하는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티켓을 구입한 제니퍼와 데이지는 “좋은 좌석에서 콘서트 관람을 하고 싶어 오전 5시에 도착해 기다렸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기분은 말로 다할 수 없다”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역시 이날 오전 5시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를 기다린 덕분에 마음에 쏙 드는 좌석을 구입했다는 나탈리는 “아직 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항상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며 “오늘은 좋은 티켓을 구입하고 현장에서 한국 TV 앱을 다운로드하고 라인캐릭터 인형인 헤드 플러시 돌 컬렉션도 받았다”며 들뜬 기분을 그대로 표현했다.
현장 티켓판매 하루 전날 콜로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LA로 왔다는 서니는 “친구들과 함께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찾는데 올해도 보고 싶은 아이돌 밴드가 꼭 왔으면 좋겠다”며 “덴버에 있는 친구들이 지금 내가 구입한 티켓 주변 좌석을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보러 매년 할리웃보울을 찾고 있다는 한인 제이 김씨는 “가족 6명이 늘 함께 할리웃보울 콘서트에 간다. 지난해 티켓 예매가 늦어 떨어진 좌석을 구입하게 되어 올해는 서둘러 티켓을 구입하러 왔다”고 말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티켓 현장 예매에 나선 타인종 팬 그렉은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매년 최고의 퍼포먼스와 감동을 선사한다. 할리웃보울이라는 공연장은 정말 최고”라며 “올해는 함께 갈 친구를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K-팝 팬들이 많아 대기 명단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인사회 최대 규모 연례 문화축제 제18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티켓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30달러부터 300달러까지로 한국일보 미주본사 사업국(3731 Wilshire Blvd. 10층)을 방문하거나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웹사이트(ktmf.koreatimes.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의 (323)692-2055, 2068, 2070, 2187 본보 사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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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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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열기가 높아서 다행이네요. 할리웃 보울에 소풍가는 날만 기다립니다. 와인하고 김밥 음악.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