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오 USA 스피드 미팅, 내달 8일 예 스티에지 앤 티

지난 듀오 스피드 미팅 참가자들.
“2020년 듀오에서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미국 내 유일한 오프라인 결혼정보회사 ‘듀오 USA’(팀장 제니퍼 이)가 밸런타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회원과 비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 스피드 미팅’. 밸런타인스 데이를 한 주 앞둔 2월8일(토) 오후 2시45분 예 스테이지 앤 티(450 S. Western Ave. #315)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리안 아메리칸, 차이니즈 아메리칸 1.5세와 2세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니퍼 이 팀장은 “21년 동안 한결같이 미주 한인 자녀들을 위해서 성심껏 신뢰를 가지고 결혼 문화를 창출해온 듀오가 마련한 특별 이벤트”라며 “자녀들의 결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식사 시간을 과감히 없앴다. 오직 스피드미팅에만 전념하라는 취지로 토요일 오후 2시45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듀오 USA와 21년 째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베테랑 제니퍼 이 팀장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보람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 팀장은 “마음이 100% 맞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결혼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결혼은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분야이며 누군가가 도와 줘야 하고 누군가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며 “그 누군가가 바로 ‘듀오’다. 짝을 만날수 있도록 밸런타인 이벤트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착순 마감. 문의 (213)383-2525 신디 진 웹사이트 www.duous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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