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진씨가 전자책 작은시집 ‘불안의 무렵’(디지북스 출판·표지 사진)을 펴냈다. 시 7편과 시인의 얼굴 화보, 미니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나에게 갇혀 억눌린, 나에게 벗어나고 싶은 시를 토닥이며 오늘을 산다는 시인은 사람에게 관심이 많고 ‘시’라는 사나운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전희진 시인은 서울에서 나고 서대문과 북아현동에서 자랐다. 중학교 때 단짝 친구와 손으로 써서 만든 시집이 몇 권 있으며 1973년 도미했다. 2011년 ‘시와정신’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로사네집의 내력’ ‘우울과 달빛과 나란히 눕다’가 있다.
스마트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시집으로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북스, 예스21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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